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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지대로 노릇노릇 구워진 고등어 분위기다 ㅡㅡ;;


흐...울 올케언니는 고양이를 싫어하고 무서워한다(무서워만하는게 아니라 싫어도 한다.)
그래서 오빠네가 오면 살진이는 감방 살이를 해야하는데
이때는 살진이가 온지 얼마안된 추석, 아직 어려서 그랬는지 이 추석 연후엔 내리 잠만 자길래
오~ 큰 문제 없겠다 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왠걸....그 이후 명절부턴 사람이 같이 없으면 난리난리...
댜행히 조카들이랑 오빠는 고양이 좋아하고 살진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조카 들에게 절대로 내주지 않는 내 (작업용) 컴퓨터를 캠용으로 내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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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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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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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사진을 잘 안찍으려고 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
찍어논 사진 흝어보다가 건짐 ㅋ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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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료의 등급

    1) 1등급 프리미엄 사료 (Organic 사료)
        -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사료. 사람이 먹어도 괜찮음

    2) 1등급 사료(Holistic 사료) 
        - 육류 함량이 많고 과일 허브 등이 첨가되어 있으며 고급원료를 사용함

    3) 2등급 사료 (Super Premiun 사료) - 옥수수(글루텐), 밀(글루텐), 콩등이 들어감
                                                ※글루텐은 냥이들이 사료에서 알러지를 일으킬수 있는 성분

    4) 3등급 사료(Premium 사료) - 각종 부산물이나 고기 분말이 주성분인 사료

    5) 4등급 사료(Grocer Brand or 마트용 사료) 
       - 육류성분-주로 육골분으로 표기-이 조금 포함된 곡물 성분이 주성분을 이루는 사료.

    ※ 사료의 성분 표시에서 닭고기, 닭 내장등 성분이름이 명확히 명기된 사료일수록 믿을수 있습니다. 저가의 사료일수록 성분을 두리뭉실하게 표기하며 - 육골분등- 곡물 성분이 많을 것을 감추기 위해 곡물의 종류를 나열합니다. 밀, 옥수수, 콩..등으로 각각의 성분이 적게 들었음을 보여주어 전체 성분 구성에서 곡물의 성분이 차지하는 비중을 적어보이도록 표기합니다.   

 2. 등급별 사료(이것은 제가 몇년전 스크랩해둔것으로 요즘은 안나오는 것도 있고 새로 출시된 사료는 차차 수정할 예정)

   1) 1등급 프리미엄 사료 (Organic 사료)
       내추럴 플래닛 오가닉, 바이 내이쳐 오가닉, 오가닉스, 오가닉스 어덜트 인도어

   2) 1등급 사료(Holistic 사료)
       고내추럴, 내이처스버라이어티 생식 본능, 뉴트라골드 홀리스틱, 바이 내이쳐, EVO,
       치킨 스프, 필리대, 프리미엄 엣찌 키튼, 캘리포니아 내추럴, 아르데미스 후레쉬 믹스,
       레오나르도, 내추럴 발란스, 내이쳐스 버라이어티 프레리

   3) 2등급 사료 (Super Premiun 사료)
       내추럴 울트라 믹스, 뉴트로 초이스 컴플리트 케어, 뉴트리소스, 로얄캐닌, VF컴플리트,
       아보덤, 알모내이쳐 홀리스틱, ANF 홀리스틱, 이볼브, 프리미엄 엣지 어덜트,

  4) 3등급 사료(Premium 사료)
      뉴트렘, 다이아몬드, 뉴트리나 로열 옵티 쿡 캣, 모넬로, 이네이쳐 홀리스틱, 아이암스,
      K&S 너겟, ANF, 프로플랜 키튼, 캣츠랑

 5) 4등급 사료(Grocer Brand or 마트용 사료, 저급 사료)
     고메골드, 뉴트리나 캣라이프 스페셜, 미오드라이믹스, 미오크리스피, 미오향기나는 식탁, 
     스마트하트, 위스카스 갈칸, ANF AD, 컴페니온 클래식, 터피스디너타임캣, 터피스슈프림콤보,
     터피스 캣 콤보, 퓨리나, 캣차우, 프리스키, 캣츠아이, 

※ 육식성인 고양이가 곡물이 많이 들어간 사료를 오랜기간 먹는 경우 영양의 불균형등으로 각종 질환에 시달릴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 2등급이상의 사료를 급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냥이의 건강을 지켜 병원비 지출을 줄이는 것도 좋은 사료를 지향하는 하나의 방법.
그러나 또한 모든 건사료의 경우 장단점이 있으므로 6개월씩 돌아가면서 다양한 사료를 급여합으로써 또 다른 문제를 예방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료의 선택은 모든 집사님들의 장기적인 숙제인 것. ^^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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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에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많이 실렸다.



귀여운 노랑둥이의 시원한 고양이 기지개로 시작된다.
저 앞발 끝에서 꼬리 끝까지 힘들어간것 좀 봐라 ㅋㅋ 정말 시원하겠다.


정말 고양이 처럼 살 용기가 있다면 좋겠다.




하아~ 다른 집네 냥이들 사진을 보면서 '이쁘다' "귀엽다" "인형같다"를 외쳐왔는데....
ㅎㅎ 그렇다. 완전 공감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특별한 고양이는 바로 <나의 고양이>다.  


나도 개인 작업실을 가질 수 있다면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 냥이랑 같이 지내고 싶다. 그러나 그 음악은 재즈는 아닐듯...ㅋㅋ

그리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이야기는 참으로 많은 궁금증이 있었던 분야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만 어떤 교육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봐 주었다면 좋았을텐데...좀 아쉬운 부분이다.


길냥이 아빠 <김종환>교수님의 기사도 참으로 인상깊다.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정성껏 챙겨줄수 있다니...
살아서 내일 보자. 라는 인사말이 짠하다.
그리고 깐돌이가 돌아왔을까? 궁금하다


그리고 내가 사는 부산이라 정겨운 기사 <길고양이 골목걷기2>
나도 태극 마을 가보고 싶은데 .... 가는게 좋은 걸까, 안가는게 도움이되는 걸까? ㅎㅎ


종이 우산님의 <진정으로 아낀다는 건>이건 우산님의 블로그에서도 본, 갖고 놀던 좋이가 찢어지가 매우 아쉬워하는 아기 냥이의 귀여운 사진이 있다.

느긋한 옥이의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내용도 따뜻하고 재미있었지만,
<라니와 엄마 이야기>가 해피앤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다.
고양이에게 상처받고 미워하던 어머니가 다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는 내용....
이런거 좋다 ㅋㅋ 행복하다 ^^


고양이와 밀당하기 <우리, 친해질래요?>
이 글에서는 실수하기 쉬운 고양이와의 밀당 방법이 있다.

그리고
오~ 이번호 에는 레이몬드 챈들러의 고양이가 나왔다.
나는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데 챈들러의 필립말로우 시리즈를 몇권 읽었다.
워낙 하드보일드라 취향이 좀 안맞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그것을 쓴 작가가 고양이를 키웠다니 조큼 의외지만 갑자기 좀 가까워진 기분이랄까?


이번 2월호도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편집부에 감사^^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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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었다.
2012년
지난 한해가 얼마나 빨리 갔는지 모른다.
2012년은 어떤 한해가 될까......

2012년의 시작을 함께 한 Magazine C 1월호

귀여운, 정말 귀요미 '아메리칸 컬'이 표지.
옷 촘 귀엽다.


첫장을 넘기면 나오는 to....from...
오호...이번 호엔 공감이 가면서도 반대
1월의 인사에서 처럼 우리들의 길냥이들은 도둑이 아니지만
내 마음을 흠쳤으니 집냥이가 도둑?!



<한국 마츠의 고양이들>에서 처럼 고양이와 일 할 수 직장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많이 부럽다. 이것이 바로 꿈의 직장?
 


<나는 고양이>카페도 한번 가보고 싶고....(기자님들이 좀 여유가 된다면 지방의 고양이 카페도 소개해 주면 좋을텐데....)
새삼스럽게 아메리칸 컬이 매우 귀여운 녀석이라는 것도 알았다. 흐...너무 귀엽다...

그리고 <나비가 없는 세상>의 소식
직접 만난적이 없으면서 왠지 함께 지냈던 고양이 인듯한 신디, 추세, 페르캉...
페르캉이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의 소식을 알려줘서 고마웠다.



고경원님의 <길고양이 골목걷기>
내가 사는 부산에 이런 곳이 있다니!!
친밀감이 들면서도 신선한 소식이다.

필냉이님의 <고양이와 함께 살기>의 내용도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공감이 간다. 특히 야옹이가 아플땐...

알골찬 내용의 1월호
이 그림 참 맘에 든다 ㅋㅋㅋ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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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좋다  ㅎㅎ
사다리타서 무려 수제 초콜렛 당첨!

 




흐~ 이런거 조타~



맛있다~ ㅋㅋ


즐거운 주말~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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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이는 생선은 입도 안대는 녀석이 야채. 특히 초록빛이 선명한 것을 매우 좋아한다.
어느 간식을 들고 유혹해도 내지 안는 "양양"거리며 빨리 달라는 말을
초록빛 채소만 들고 있으면 어서 달라고 보챈다.
신기한놈...ㅋ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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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이 새배~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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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12월호


하나의 기사도 놓치고 싶지 않은 12월호 
첫장을 열자마자 뭉클....
길고양이의 첫눈........ㅠㅠ
그리고
엄마고양이가 되어간다
이 두개 의 짧은 글이 너무 가슴아프게 다가왔다.
특히나 날씨는 추운 겨울
집안에서도 추운데 밖에 있는 녀석들은 얼마나 추울까....

 

 
<고양이를 싫어할수 있는 자유>라는 글도 길진 않지만 중요한 것을 깨달게 해주었다.
일반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이 싫어하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경우가 된다. 단지 '고양이'라는 존재가 아니라도 고양이 대신 무엇을 넣어도 그렇다......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었는데 앞으로는 조심하고 싫어할 자유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부럽다. 만약 내가 지금 수의사 공부를 할수 있어 병원을 차릴수 있다면 롤모델로 삼고 싶은 곳이다.
시스템도 좋지만 의사쌤이나 간호사님들의 마인드도 부럽다.  
부산엔 언제 생기려나...


이 소행성의 이야기도 따뜻하고 재미있었다. 내용도 내용이었지만 나도 우리 살진이랑 20년 살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땐 나도 나이가 만만찮아진다 ㅎㅎ

그런데 12월호는 마음을 울리는 소식이 많았다. 12월호라 특별히 그랬나보다...
<고양이와 함께 살기>의 꽃찌 소식은 맘이 짠하다. 끝까지 해피앤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반전이 너무 슬펐다 ㅠㅠ
우산님의 <턱받이>는 사랑스럽다. <통의동 골목대장 고양이들>도 만나러 가보고 싶고, 아벨의 여행기를 보니 나도 우리 고양이랑 여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알찬 이야기로 가득한 Magazine C 2011년 한해동안 감사~ 2012년에도 화이팅~하시길~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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