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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도 매력적이다.

메인쿤이 표지 모델^^

 

 

"괴롭히기 국가대표"

어쩜 어쩜....딱 맞다...ㅎㅎ 정말

 

이 내용도 딱 공감하는 것이 있다.

작년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에 간적이 있다.

우리 살진이 너무 걱정이었다. 뭐 그다지 치대거나 사람을 찾는 성격이 아닌데도 놀시간만 되는 나를 찾는거다. 그래서 집안 식구들 잠을 못가게 하기때문에 엄청 걱정이엇다.

그래서 일본 가기 전 일주일인가 열흘전부터 살진이 발가락을 세어주면서

"하나 둘 셋 넷. 살진아 밤이 이렇게 네번 지나면 올께 엄마아빠 괴롭히지 말구 얌전히 있어야 돼"

라며 몇번이고 몇번이고 말해주었고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모친께

"살진이가 못살게 안 굴었수?"하고 물었더니

"얘가 신기하더라, 니가 없으니깐 잠만 자더라"하시는 거다. 원래는 하루에 몇번이고 놀자고 보채는데... 정말 진심으로 말하면 되는구나... 

 

 

 

아주 고양이답지만 나에게도 필요한 말.......

 

언제나 소개되는 고양이 카페는 정말 매혹적이다.

게다가 국내 첫 캣룸 분리현 카페였다니, 이런 것도 시도한 거였구나...싶다.

오히려 초기부터 캣룸 분리형 카페가 생겼을것 같은데 그 반대라니 조금 놀라운 사실.

 

 

언젠가 "나비야"의 이쁜이들을 만나러 가야지...

 

"제토이"는 정말 멋진 회사다.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네...

 

이달의 고양이 "메인 쿤" 처음 보는 메인쿤

탄생 비화?도 재미있지만

그 생김새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다.

(올불랙이라서 그럴까?)

한번 친구 해보고 싶은 메인쿤이다.

화가 이경미님의 이야기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간 그 용기가 부러웟다.

그리고 이 사진에서 정말이지 그림 액자 앞에 고양이 나나가 살아 앉아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림속에 있다. 너무 이쁘고 신비롭게 보이는 그림!

"고경원님의 길고양이 골목 걷기"

우리나라 어디서든 이렇게 평안하고 안정되보이고 부드러운 표정의 길냥이들을 만날수 잇기를 빌어본다.

"종이우산님의 부산대앞 방문기"

종이우산님의 사진에는 정말 자주 종종 코믹한 냥이의 모습이 잡히는데 이것이 부산대 앞이라니 아주 정겹다. 게다가 고양이 후원저금통을 두고 있는 가게가 잇다니 기회가 되면 찾아봐야겠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부산대는 끝에서 끝이다....)

 

그리고 고양이 눈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모래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지만 나는 모래는 펠렛이 좋다 ㅎㅎ

4월에도 흥미롭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

그리고 기다려지는 5월호!

5월호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 ㅋㅋ 주위에 나눠주겟다고 자랑해놓았는데 ~~~

우연인지 필연인지...5월은 살진이의 생일로 추정되는 달~~~ 흐흐흐흐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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