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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들.

고양이의 포식습성에 대한 무수한 편견들, 과학이 야생 고양이들의 결백을 입증하다.
- 전 법률변호 부장, 네이든 J. 위노그라드 씀 (San Francisco SPCA의 허가로 재인쇄되었음.)

 

모든 동물들은 야생이든 애완이든, 마땅히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밖에 사는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불임수술을 해 주는 인정 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지지한다. 그러나 이렇게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과 길고양이 보호단체들이, 잘못된 정보에 의해 토착서식동물 옹호자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고양이들로 인해 지역에 있는 야생 서식 동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것은 전적으로 고양이로 인한 것이 아니다. 이제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이 논란을 단호하게 잠재워야 할 때이다.

잘 알려진 주요 연구조사에서 보여주듯이, 고양이로 인해 야생 서식 동물의 개체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전적으로 과장된 주장이다.

 

모든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골든 게이트 파크(Golden Gate Park)와 샌프란시스코 도시 전체를 통틀어, 메추라기(메추리)와 다른 야생생물들이 사라진 진짜 근본 원인은 서식지 상실, 환경오염, 혹독한 날씨 변화 등이다.
이러한 근본 원인에 대해서는 문서로 이미 충분히 입증되어 있다. 이미 혼잡해진 도시에서 인간의 개발이 계속 진행되면서, 야생동물이 살 수 있는 서식지는 점점 더 좁아진 것이다. 서식지가 파괴되고 소외됨에 따라 야생동물 개체는 유전적으로 분리되는 현상을 야기한다. 만약 특정 생물의 개체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남아 있는 개체들은 유전적인 근친교배를 하게 된다. 그 결과 중 하나로, 서식지가 줄어 듬에 따라, 다양성과 이질성이 줄어들어 멸종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 상황에서 추운 겨울이나 긴 가뭄으로 인해 개체수는 더더욱 줄어들게 된다. 모든 살아 있는 생물체는 물에 의존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 1980년대-199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6년간의 가뭄으로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목숨을 잃었다.

 

새의 수가 줄어든 주요 원인은 살충제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독성분을 함유한 잔디관리 제품들로 인해 명금(songbird)이 많이 줄어들었다. 살충제, 제초제, 살균제 그리고 쥐약은 도시 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사용된다. 사실, 매일 살충제를 사용한 결과인 독성중독은 널리 확산되어 생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잔디관리 신드롬]이라고 칭한다. 낮게 자라는 관목 없애기, 나무 다듬기, 도시공원의 적절한 관리 부재 등은 또한 새와 기타 야생동물들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다.
1994년 한 세계감시관에서 보여주듯이, 예를 들어 전 세계 9000종 중 5000종이 줄어들었으며, 1600종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어떤 종은 4가지 근본원인들(서식지 상실, 지나친 포획, 가뭄, 살충제)로 인해 75%까지로 그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하지만, 고양이는 전혀 그 원인에 속하지 않는다

.

포식관계에 있어서, 고양이는 새를 잡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생물학자 로버트 버그(Rober Berg)는 그의 보고서에서 사실, 골든 게이트 공원에 고양이들이 침입하는 것은 쥐의 개체수 때문이며, 쥐의 둥지 침입을 줄여 주기 때문에 오히려 매추라기에게는 도움을 준다고 했다.

영국과 미국에서 유명한 로저 테이버(Roger Tabor)의 고양이의 침입에 대한 연구를 보면, 많은 굶주린 야생고양이들이 먹는 것은 쓰레기, 벌레, 식물, 쥐 등일 뿐, 새와 야생동물에 주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한다. 4가지 내용에 대한 연구결과는 모두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야생고양이들이 새에 대한 심각한 침입자라는 일반적인 믿음은 명백히 근거가 없다”라는 것이다.

 

시 담당자 또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새의 개체수가 줄어든 것이 고양이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였고, 동물통제 및 복지 관리 위원회는(The Board of Supervisor's Commission on Animal Control and Welfare) 심도있는 연구와 새의 개체수에 고양이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가 명백하지 않다는 일반인들의 진술을 들은 후, 골든 게이트 공원에 있는 야생고양이들을 한데 몰아 죽이겠다는 계획을 중단하였다. 또한 야생 고양이를 생물의 다양성에 위협이 되는 존재로 목표 삼는 정책을 시 유지 계획서에서 삭제하였다.

시에 보여준 유효한 증거에서와 같이, 우리는 고양이가 종의 멸종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으며 적절치 못하다고 믿는다. 사실, 샌프란시스코 위원회, 동물 통제 및 복지 위원회, 골든 게이트 공원에 대한 연구, 4대륙(유럽, 북미, 호주, 아프리카)에 대한 연구가 다 틀렸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는 한, 야생 고양이를 지역 생태계를 파괴하는 원인으로 보는 것은 부당하다.

 

원문보기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023139744368815&id=933268650022592&fref=nf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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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아 힘내! 이벤트3.]

네츄럴코어가 응원하는 길고양이들에게도~ 꽃피는 봄을 위하여~

 '꽃냥이 사료 나눔'

길냥이들을 위한 참여를 하면 5.6kg 사료가??!! 얼른 참여하자~

 

 

 

길고 추웠던 겨울은 가고~

살랑 살랑~ 봄 바람 부는 3월이 왔습니다~!


봄을 알리는 소식을 네츄럴코어에서 사랑의 선물과 함께 알려주셨어요 ~


긴 겨울 고생한 길고양이들과 캣맘들에게

응원의 사료~ 무려~!! 5.6kg 300포를 보내주셨어요.


늘 좋은 사료 먹이지 못해 미안함이 큰 우리 캣맘들의 마음을 달래주듯 ㅠㅠ

응원과 그리고 궁딩 팍팍~ 칭찬의 말씀

길고양이 돌봐 주셔서 " 참 잘했습니다~" 의미의 선물을 전달해주셨어요


언제나 캣맘,집사님들이 행복히 웃을수 있도록 좋은 이벤트 꾸려오던

고보협도 눈물,웃음 행복합니다. ㅠㅠ


이렇게 큰 선물 주신 네츄럴코어~ 감사합니다 ♥

 

*기간 : 3월 18일 ~ 3월 27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방법 : 1. SNS/블로그에 이벤트 홍보 알리기~ (댓글로 주소 링크 하기)

         2. 꽃피는 봄날 길고양이를 위한~ 응원 댓글 달아주세요~

         3. " 우리도 칭찬하자~!! 좋은 이벤트에 감사 화답~♬

         네츄럴코어 페이스 북에 이벤트 칭찬 하기~ ( 길냥이를 위해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주소:https://www.facebook.com/organic.naturalcore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보기는

요기로~ ☞ http://www.catcare.or.kr/index.php?mid=townboard&document_srl=2448021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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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2월초부터 눈이 내리고 수도가 어는 강추위다..

부산 길냥이들은 이런 추위 처음일텐데...

 

오늘 외출했다 들어오는데 저러고들 있다.

저것도 햇볕아래라고 저렇게 오글오글....

 

 

가운데 젓소냥이가 나를 발견

 

 

저 끝에 노랑이에게 뭐라고 한걸까? 노랑이가 갑자기 일어나서

 

아닌척 내 앞을 지나간다...

 

요즘 사료도 이틀에 한번 밖에 못 챙겨주고 있어서 더 맘이 짠하다...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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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cafe.daum.net/kitten/BQ/255333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에 접속해 유기,유실 고양이 공고를 한번이라도 보신 분은

공고중인 고양이의 대부분이 2개월미만의 어린 아깽이들임을 보셨을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사는 지역의 지난 1~2개월 이내의 유기 고양이 공고 내용입니다.

 

길고양이임이 분명한 수많은 어린 고양이들이 보호소에 잡혀가

차가운 철장안에서 죽음을 맞는 이 비극이

동물보호법에 따라,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이 너무도 비통했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방법은 없을까 늘 고민했습니다.

 

지난 1월.

개정 예정인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 13조에서 길고양이 제외조항을 봤을때만 해도 반신반의 했는데

지난 10월 30일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세미나에서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법 제14조제1항 단서에서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동물"이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中性化)하여 포획장소에 방사(放飼)하는 등의 조치 대상이거나 조치가 된 고양이를 말한다.

② 제1항의 경우 세부적인 처리방법에 대해서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

 

2013년부터 길고양이는 유기,유실 동물에서 제외됩니다.

더이상 포획민원의 대상이 아니며, 길고양이에게 할수있는 유일한 조치는 TNR입니다.

 

아래는 세미나 참석후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홈페이지에 올린 글 전문입니다.

링크가 안되서 본문 내용 그대로 올립니다.

=====================================================================================================================

 

지난 10월 30일.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바뀐 동물보호법 새 시행규칙에 따른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지침에 관한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기존 동물보호법과 비교해 크게 바뀐 부분은
피학대동물에 대해 반려인의 동의없이 강제분리 보호 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다는 점과
길고양이를 유기,유실동물과 구분해 처리하는 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우선 유기,유실동물 보호센터 운영에 관한 규정을 살펴보면

 

1.보호동물의 범위
*유기,유실동물(길고양이 제외)
*피학대동물

 

2.센터시설기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표4 참조.

 

3.예산및 결산, 운영위원회
*두당 얼마식의 운영비 지불이 아니라
센터운영에 따른 인건비,일반 운영비,보호관리비등의 항목으로
예산서및 결산서를 제출하여야 함.
(연간 보호두수 300두이하의 소규모 센터는 제외할수 있음)
*전년도 기준 처리 마릿수가 2000두 이상인 센터는 운영위원회를 설치,운영해야함.

 

4. 자원봉사자 관리
*자원봉사자는 사전에 일정,봉사내용에 대해 센터장의 승인을 받아야 함
*센터장은 봉사지원자가 있은 경우 주 1회 이상 승인해야 하며
전염병 발생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지자체 장의 승인을 받아
자원봉사자의 출입을 제한 할수 있음.
*봉사시간은 센터 운영시간에 한하며 승인범위를 벗어난 행동으로 센터운영에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봉사활동을 중지시키고 출입을 제한할 수 있음
*자원봉사자 관리대장을 작성 관리하여야 함


그 다음 항목으론
구조,포획에 관한 지침. 운송에 따른 지침. 입소에 따른 지침.위생 지침.
급여및 급수에 따른 지침. 예방접종 및 구충,회진에 따른 지침.반환 및 입양에 따른 지침.
안락사 처리 지침과 길고양이 TNR에 대한 지침등이 있습니다.

 

안락사에 관한 지침을 살펴보면

 

5.대상동물의 선정
*홍역,파보등 치사율이 높은 질환에 감염되거나 상해가 심해 회복이 불가능한 개체
*분양후에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개체
*치료비용,기간등을 고려할때 추가적인 보호가 불가능한 개체
*공격적이거나 교정이 어려운 행동장애로 분양이 어려운 개체
*장기간 센터에 보호중이었으나 건강상태등으로 분양이 어려운 개체.


입소시 일정기간 격리실에 보호한다는 지침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입소직후 예방접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수의사의 이견이 있었습니다.
유기와 포획으로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 동물에게
접종이 꼭 유리하지만은 않다.는 것이었는데
그 문제는 접종시기 조절로 해결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 개정동물보호법 세부 시행령에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길고양이의 처리부분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고양이의 구분
*집고양이(유기,유실동물 처리 규정에 따름)
*길고양이(유기,유실동물에서 제외. TNR 대상)
*야생고양이(대상 아님)

(길고양이와 집고양이의 구분기준이 모호함.
명확한 구분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반려고양이에 대해서도
전국적인 등록제를 실시할 필요성이 있음.
또한 마이크로칩,인식표뿐만이 아니라 외형적으로 구분 가능한
귀문신등의 방법을 고려해볼수 있음)

 

2.TNR적용 범위
*민원이 들어오는 길고양이(Yes)
*초기,중기 임신중인 개체(Yes)
*말기 임신중인 개체(No)
*수유중인 어미(No)
*2kg미만, 3개월이내의 자묘(No)
*전염병에 감염된 개체(No)
*외상이 심한 개체(No)

 

TNR대상에서 제외되는 개체는 즉시 방사
(전염병에 감염된 개체와 외상이 심한 개체에 대한 처리 기준은 확인해봐야 함)

 

3.수술에 관한 지침
*봉합사는 자연적으로 녹는 재질
*수술시 구충,광견병 예방접종등 간단한 처지 병행.
*수술후 실내보호
*출혈,식욕결핍등 이상징후가 있는지 관찰할 것

 

4.방사에 관한 지침
*수술후 이상징후가 없을 경우, 숫컷 24시간 이후. 암컷 72시간 이후에
포획한 장소에 방사할 것
*불임수술 개체 표시는 좌측 귀 끝부분을 1센티 절단하는 방법으로 통일
(시술후 지혈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야함)
*치료가 필요한 개체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관리후 건강회복되면 방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의 광역화를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자체 직영 보호소의 확대, 광역화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하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도시지역이 아닌 농어촌 지역의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열악한 운영조건이
위의 세부 시행령을 준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농어촌 지역은 대상지역은 광대하지만 유기,유실동물의 발생건수는
도심지역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현행 보호동물 두수에 따른 보조비 지급형태로는
농어촌 지역의 보호센터가 제대로 운영되기 어렵습니다.
도심지역과 농어촌 지역을 구분해서
농어촌 지역은 운영비의 몇퍼센트를 지자체에서 보조하는 식으로 운영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피학대동물에 대한 강제 격리권에 대한 근거가 마련 된 점과
길고양이를 유기,유실동물에서 제외한 점이 이번 새 시행령의 가장 큰 성과인듯 합니다.

아시다시피... 유기동물센터로 들어오는 고양이의 7~80%가 길고양이의 어린 자묘들입니다.
아직 젖도 못뗀 어린 동물들이 보호소 철장에서 방치되다
자연사...라는 이름으로 죽어갑니다.
무절제한 민원과 대책없는 민원처리의 결과로
마땅히 길에서 생명으로써의 권리를 누려야 할
어린 고양이들이 수없이 죽어나갔습니다.

2013년도부터는 길고양이에 대한 민원은 TNR신청외엔 받지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주거시설에 길고양이가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인의 경우.
'길고양이의 제거'라는 자신의 민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엔
직접적으로 살해를 하거나, 비닐봉지등에 싸서 유기하는 식의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 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해당 지자체에서는 적절한 안내작업이 이뤄져야 할것이며,
동물보호법의 세부 내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참조.
2012년 2월 21일 시행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23367&efYd=20120221#0000

 

===================================================================================================================

 

하지만 일반 민원 대상이 아닌

길고양이의 자묘가 분명하나 어미로부터 버림받거나 분리되어

구조,보호의 필요성이 있는 새끼고양이들의 경우.

법적으로 아무런 보호를 못받게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에 부산시의 경우는

부산시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공동으로

'어린 길고양이 입양보호센터'를 기획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그와 관련한 세미나를 준비중이니

준비되는 대로 일정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지역 캣맘님들의 많은 참석과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2013년은 이 땅의 길고양이들의 운명에 한 획을 긋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것입니다.

바뀐 시행령에 따라 혼란과 저항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행규칙을 어떻게 잘 정착시키느냐...하는 점이 매우 중요한 때입니다.

추가 내용이 하나 있는데요. 유기,유실 동물의 경우 보호센터로 보내지않고 지자체의 승인을 받아 개인이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습니다.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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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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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듯. ^^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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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의 노랑이 새댁도 있어서 기념 포스팅~^^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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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목요일 오늘 개봉이다.

고양이가 주연이며 조연인
고양이 영화
사실 시사회는 갔다왔지만 또 보러 갈예정이다.

포스터 캡쳐 : 고양이 춤 (catcat2011) 네이버 블로그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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