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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속에 봄을 알리듯 화사한 표지의 3월호에요


오홍~ 나는 다 외웠지만
Petzzi.com의 주소가 배경색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네요~


정말이네~ 나는 고양이 집사 2급이다  ^___________^
그런데 어디가면 발급을 받을수 있는걸까? ㅋ


아기 고양이야 너도 궁금하지?


조용하고 사색에 잠기기에 아주 좋을 것 같은 카페 '꿈꾸는 타자기'
하지만 몽이와 꿈이를 만난다면 흐...사색에 잠길수 있을까 모르겠다.


진짜다.
슬프고 불편하다.
피해갔으면 좋겠지만 엄연히 맞닥뜨릴수 밖에 없다.
그래도 길냥이도 나도 왠만하면 평생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



우울함을 싹 날려주는 귀여운 데본렉스 소개.
처음본 품종인데 상당히 귀엽다.
(그래도 우리 냥이가 더 귀엽지 암암 ㅋㅋ)



옷! 나옹이다 .
이번에 <고양이가 왔다>를 사면서 <To cat's>도 샀지,
나옹의 판화액자도 받았다
책을 너무 달달달 읽어서 아주 잘 아는 야옹이같이 느겨지는 '나옹' 이렇게 Magazine에서 만나니 아주아주 반갑구나 ^^

 

그리고 한옥마을의 길고양이.
한옥이지만 한옥이 아닌 건물들의 소식이 왠지 쓸쓸함을 느끼게 했지만...

 

 

목에 금방울단 길냥이 소식을 읽으면서 생각해봤다. 
내가 밥주는 냥이들에게 저렇게 방울을 달아주고 
"내가 돌보는 냥이들이니까 건드리지마. 건들면 다 죽었어!"
라며 당당히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골골송의 위로.
아.....냥이 집사들이라면 다 알것이다.
허그.......그런데 우리 살진이는 골골송을 안한다. 애석하다.


이번에 진짜 감동먹은 글
아픈 고양이를 위해서 다른 고양이들이 식사시간에 아픈 고양이가 맘편히 먹을수 있게 배려해주고 있다는 내용인데.......
정말 고양이의 도덕성을 사람도 좀 배워야한다고 생각할때가 많다. 요즘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란 말이 정말 어떤 뜻인지를 알것 같다.
예전엔 그냥 나쁘게 말하는 것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는데..... 


귀여운 태풍이와 천둥이 이야기는 둘째 욕심을 막막 느끼게 된다.
무릎냥이에서 동생에게 양보하고 돌봐준다니, 태풍이는 도대체 동생 돌보는 방법을 어디서 배웠을까 궁금하다. 어디 벽장속에 동생돌보는법이라는 책이라도 숨겨놓고 있나?
냥이 집사들 모이는 커뮤니티엔 둘째 들였는데 문제가 생겼어요...라면 걱정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런 형제관계가 보장된다면 정말 모든 집사는 기본 2묘이상의 냥느님을 모시고 살고 있을텐데.....

슈바이쳐 박사님의 말씀 참 맘에 든다 ㅋ
"인생의 시름을 달래주는 두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음악과 고양이"
존경의 인사~ (_ _)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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