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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에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많이 실렸다.



귀여운 노랑둥이의 시원한 고양이 기지개로 시작된다.
저 앞발 끝에서 꼬리 끝까지 힘들어간것 좀 봐라 ㅋㅋ 정말 시원하겠다.


정말 고양이 처럼 살 용기가 있다면 좋겠다.




하아~ 다른 집네 냥이들 사진을 보면서 '이쁘다' "귀엽다" "인형같다"를 외쳐왔는데....
ㅎㅎ 그렇다. 완전 공감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특별한 고양이는 바로 <나의 고양이>다.  


나도 개인 작업실을 가질 수 있다면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 냥이랑 같이 지내고 싶다. 그러나 그 음악은 재즈는 아닐듯...ㅋㅋ

그리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이야기는 참으로 많은 궁금증이 있었던 분야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만 어떤 교육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봐 주었다면 좋았을텐데...좀 아쉬운 부분이다.


길냥이 아빠 <김종환>교수님의 기사도 참으로 인상깊다.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정성껏 챙겨줄수 있다니...
살아서 내일 보자. 라는 인사말이 짠하다.
그리고 깐돌이가 돌아왔을까? 궁금하다


그리고 내가 사는 부산이라 정겨운 기사 <길고양이 골목걷기2>
나도 태극 마을 가보고 싶은데 .... 가는게 좋은 걸까, 안가는게 도움이되는 걸까? ㅎㅎ


종이 우산님의 <진정으로 아낀다는 건>이건 우산님의 블로그에서도 본, 갖고 놀던 좋이가 찢어지가 매우 아쉬워하는 아기 냥이의 귀여운 사진이 있다.

느긋한 옥이의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내용도 따뜻하고 재미있었지만,
<라니와 엄마 이야기>가 해피앤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다.
고양이에게 상처받고 미워하던 어머니가 다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는 내용....
이런거 좋다 ㅋㅋ 행복하다 ^^


고양이와 밀당하기 <우리, 친해질래요?>
이 글에서는 실수하기 쉬운 고양이와의 밀당 방법이 있다.

그리고
오~ 이번호 에는 레이몬드 챈들러의 고양이가 나왔다.
나는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데 챈들러의 필립말로우 시리즈를 몇권 읽었다.
워낙 하드보일드라 취향이 좀 안맞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그것을 쓴 작가가 고양이를 키웠다니 조큼 의외지만 갑자기 좀 가까워진 기분이랄까?


이번 2월호도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편집부에 감사^^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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