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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11월호


행복한 냥이 소식이 가득가득~


나는 이런 이야기 좋다. ^^
옛 조상들은 고양이를 무조건 싫어한게 아니라는
특히 고냥씨들이 시시한 동물이 절~대 아니라는
냐옹이들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급부상 시킬수 있는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를 데려다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하고 제사도 지내주고 묘창답이라는 고양이를 위한 논도 두었다니 부럽다 부러워.


잔잔하지만..그래도 해피엔딩이어서 좋았던 '둥이 이야기'


종이우산님의 '코스모스아깽이'는 전혀 생가하지 못했던 것을 알게 해주었다. 냥이의 모성애란...정말...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의 내용도 역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매우 요긴한 정보다.

고양이 간지가 있는 커피 다이어리 한번 가보고 싶네.

자,
또 기다린다 12월호
크리스마스가 들어있는 12월
Magazine C로 선물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엔 Magazine P를 선물하면 된다 아핫! 올해는 쉽다 ㅎㅎ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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