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 살진이가 떠나고 슬퍼하는 나를 보시고 주인집 아저씨가 업어온 삼색 살진이
이 살진이는 일명 "클레오파트 살진'이라 불렀다.
이 삼색 살진이가 있을때 우리는 보증으로 집을 날린지 십오년만에 작은 서민아파트를 사서 이사왔다.
지금 생각하면 역시 행운의 삼색이였나보다^^
이 살진이는 98년 새집에 온지 2년만에 고양이 별로 돌아갔다.
첫날 와서 싸이드스텝 밟고 있다. ㅎㅎ
아아~ 귀여워^^
이 살진이는 카스테라를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카스테라가 주식!
사실 이 시절에는 고양이 사료도 없었거니와
기르는 방법에 대한 책은 찾아볼수도 없었다.
이 살진이는 일명 "클레오파트 살진'이라 불렀다.
이 삼색 살진이가 있을때 우리는 보증으로 집을 날린지 십오년만에 작은 서민아파트를 사서 이사왔다.
지금 생각하면 역시 행운의 삼색이였나보다^^
이 살진이는 98년 새집에 온지 2년만에 고양이 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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