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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11월호


행복한 냥이 소식이 가득가득~


나는 이런 이야기 좋다. ^^
옛 조상들은 고양이를 무조건 싫어한게 아니라는
특히 고냥씨들이 시시한 동물이 절~대 아니라는
냐옹이들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급부상 시킬수 있는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를 데려다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하고 제사도 지내주고 묘창답이라는 고양이를 위한 논도 두었다니 부럽다 부러워.


잔잔하지만..그래도 해피엔딩이어서 좋았던 '둥이 이야기'


종이우산님의 '코스모스아깽이'는 전혀 생가하지 못했던 것을 알게 해주었다. 냥이의 모성애란...정말...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의 내용도 역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매우 요긴한 정보다.

고양이 간지가 있는 커피 다이어리 한번 가보고 싶네.

자,
또 기다린다 12월호
크리스마스가 들어있는 12월
Magazine C로 선물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엔 Magazine P를 선물하면 된다 아핫! 올해는 쉽다 ㅎㅎ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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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목요일 오늘 개봉이다.

고양이가 주연이며 조연인
고양이 영화
사실 시사회는 갔다왔지만 또 보러 갈예정이다.

포스터 캡쳐 : 고양이 춤 (catcat2011) 네이버 블로그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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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왔어! 10월호 ^^

이번 10월호에도 신나는 내용이 잔뜩!

Cat-Holic의 내용은 정말정말 뜨끔뜨끔한 내용이다. ㅎㅎ
하지만 한편으론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구나 하고 안도하게 됐다고나 할까 ^^V

캣쇼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었다...어디선가 쇼를 하기위해 냥이들을 학대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이 기사를 읽고 의혹도 사라지고 아직도 냥이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서 다행~

한국의 노튼 '순이'냥의 여행기
누구나 노튼의 이야기를 읽으면 냥이와 함께 여행하는 꿈을 가지게 되나보다. 
그러나 역시 실행하기가 힘들지...부럽고 부럽도다...

이번호에서 감동스러웠던 글은 바로 "고양이를 통해 배우는 것, 느끼는 것"이었다.


글쓴이가 길냥 밥셔틀을 하면서 교감을 이뤄가는, 길냥이의 식성과 성격을 하나씩 파악하고 맞춰줄수 있게 되는  그리고 고양이에게 받는 고마운 마음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Posted by 소풍나온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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