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의 살진이
2009년 6월 장마가 시작되기 바로 며칠 전에 우리 집앞에 짜잔 나타난 고등어..........
요요요...앙증맞은 사진은 이게 전부. 그당시에도 구닥다리였던 폰카로 찍었고 디카도 몇달후에 마련해서 아기때 모습 사진이 몇개 없어 아쉽다.
디카사서 첨 찍은 사진 ㅋ
ㅋㅋㅋ 아주 낙천적이다. ㅋㅋ
프린터기가 일하는 것이 신기한 살진이
모니터 뒤에서 자는 살진이...(하아 지금은 불가능)
세탁기 위의 살진이.....내가 좋아하는 사진 중의 하나^^
(그런데 사실은 이 사진은 살진이가 좀 노안이다..아직 아긴데 어른냥이처럼 나왔다.ㅡㅡ;)
이거다 이거....위의 사진과 같은 시기인데....이게 제 나이로 나온 사진 ㅋ
저때는 행주수건 한장으로 이블이 됐었다 ㅋ~
그리고 아직 눈 색깔이 완성되지 않은 애기....
택배박스를 삼각형으로 다시 붙여 캣타워처럼 만들어 줬더니 좋아서 자는 모습.
첫번째 추석때..........
새언니가 고양이를 무서워해서 내방에 갖힌 살진이....그래도 고등어 이리저리 잘 꾸우면서 잘도 잔다...ㅎ
아윽! 이쁜 녀석!
마네키네코 따라하기
갸웃 마네키네코^^
첫번째 겨울나기..........
살진이와 보내는 두번째 크리스마스.
사실 첫번째 크리스마스에는 살진이의 저지레를 걱정해서 트리를 만들지 않았는데 두번째 크리스마스엔 큰 맘먹고 다시 꺼냈다. 살진이는 때때로 저렇게 올라가거나 트리뒤에 숨는 것을 좋아했지만 다른 사고는 없었다. 기특한 녀석 ㅋㅋ
충전 고양이 코스프레.......
(그런데 충전중 고양이는 살진이가 먼저인것 같은데....ㅎ)
살진이 생에 첫번째 눈 구경~ 발도 안 시려운가 ㅎㅎ 눈 위에서 한참 놀았던 기억이난다.
두번째 추석......"올 추석엔 비가 온데요.."
또리방 살진이
여태껏 초록 타이를 메다가 노랑 타이로 바꿈
살진이 생애 두번째 눈 구경
서울에는 겨울 내내 눈이 내렸고 부산에도 몇십년만에 폭설이 왔더랬지...
요람방석 사줬더니 이고 자는 살진이...
만쉐~ 하고 자는 살진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중의 하나 색감도 따뜻하고 살진이 표정도 포근포근^^
여러운 캣그라스 재배 성공!
캣그라스 좋아하는 살진이~
살진이 두번째 생일에 만들어준 캔 케잌(가또 캔위에 가다랑어 통살 토핑)
여름엔 파랑이 갑이죠. 파랑 나비를 달고
동굴놀이터에서......
라탄하우스 선물 받았죠^^
세번째 추석때...
QR카드라는 것도 만들어보고
책꽂이 꼭대기에 올라가서 기분이 줗아 반짝이는 얼굴로 내려다보는 살진이
하아~ 반짝반짝~
초록과 빨강 리본도 이쁘네~^^
컨셉사진
살진이의 세번째 크리스마스^^
또리방~ *_*
또리방방 *_*
살진이 1000일 기념 케잌(가또 캔 위에 닭가슴살 토핑)
1000일 선물은 얼마전에 유니참 시스템화장실 사줬으니깐 패스~
우리 살진이가 있어서 행복한 날들~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